26일 하루 윈터패키지를통해 executive 룸에 묵었습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민연한 시기라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사우나도 거의 혼자 이용했는데 넓은 통창으로 바라보는 뷰가 참 좋았습니다. 특히 저녁에 efl 라운지는 꽤 만족스러웠습다. 직원분께서 너무 꼼꼼하게 챙겨주셨어요. 집사람이 이정도면 감동적인 서비스라고 할정도로요. 음식과 주류도 만족스러울만했습니다. 아.. 이 직원분 성함이 추호석님이셨어요. 너무 좋은 서비스를 받아서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어서 성함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집사람이 가끔 와서 휴식을 취하자고 하더군요. 100점 만점에 100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