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원천저수지가 가까이 있어 푸릇푸릇 기분이 좋은 경치와 산책을 즐길수 있고 호텔 지하층 주차가 편리합니다. 지하철 ‘광교중앙역’4번출구에서 도보 접근 가능하고요. 호텔 주변이 아파트 주거시설이 가득이라 백화점, 마트, 식당,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선 호텔리어분들 정말 진심어린 마음으로, 친절함을 넘어서는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23층건물의 호텔은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건강과 안전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객실도 마찬가지네요 1주 전, 숙박에서 만족했던 점이 청결한 객실컨디션과 bedding이었는데, 침구는 바스락거림과 부드러움이 잘 느껴질만큼 훌륭해서 숙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객실층고는 높아 개방감이 느껴지고 반면 아쉬움은, 철골구조인 상업용 고층건물의 단점인 방음, 통풍 정도네요. 낮시간엔 생활소음으로 쾌적함?을 느끼지만 조용한 야간에는 타객실의 소리가 전해지네요. 이건 모든 상업용건물이 갖는 문제이니 흠잡을 순 없겠고요. 전 코트야드 수원의 호감이 훨씬 큽니다
조식. 맛있습니다. 식당뷰도 좋고 메뉴 하나하나 신경써서 내놓는 것도 좋고 직원분들도 예외없이 친절하고 기분좋게 해주시네요. 수원 용인에 숙박해야하면 전 원탑입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