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결혼기념일 기념 방문시 축하메시지 하나 없어 아쉬움이 남았던 호텔, 오랜만에 재방문하였더니 그새 직원분들이 달라짐을 느꼈다.
다들 굉장히 친절했고, 특히 체크인 때 앨리님과 옆에 계셨던 남자직원분.. 포숙+현금 투숙이었는데 현금이 유동적이라 결제 금액이 달라져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관련 부분을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신속히 처리해주셔서 기분이 괜찮았다.
또 토요일은 라운지가 2부제로 운영되었는데, 일요일에도 2부제인 줄...지난 2월 결혼기념일 기념 방문시 축하메시지 하나 없어 아쉬움이 남았던 호텔, 오랜만에 재방문하였더니 그새 직원분들이 달라짐을 느꼈다.
다들 굉장히 친절했고, 특히 체크인 때 앨리님과 옆에 계셨던 남자직원분.. 포숙+현금 투숙이었는데 현금이 유동적이라 결제 금액이 달라져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관련 부분을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신속히 처리해주셔서 기분이 괜찮았다.
또 토요일은 라운지가 2부제로 운영되었는데, 일요일에도 2부제인 줄 알고 늦은 시간 방문하였음에도 식사 못한 것에 대한 걱정과 신속한 해결책을 주셨던 분. 정확히 체크 못한 나의 잘못도 있었는데 너무 미안해하셔서 오히려 송구한 마음이 들 정도였다.
여러 모로 기분 좋았던 기억이라 곧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
위치, 침구, 조식 등도 만족스러웠다.
다만 조식당 웨이팅은 테이블링 등의 시스템을 도입하면 훨씬 좋지 않을까? 사람이 몰리면 거의 삼사십분 이상이 기본인데 웨이팅 장소에도 앉을 자리가 없어 삼삼오오 서서 기다리는 것이 아쉬움이 남았다.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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