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불편한점
주차와 외국인 관광객의 흡연~~
흡연 장소에서의 흡연은 상관없음
그러나 금연구역에선 금연 좀 하시는 매너
아님 호텔측에서 주의를 주시던가요~~
객실 크기는 다른 호텔에 비해
넓었으며
본인은 디럭스 트윈 자주이용합니다
6번째 방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조식 또한 막~~훌륭하다고 할순없는데
맛이게 잘먹었던 기억이며
이번엔 조금 늦게가서 음식이 많이 비어있었는데
관리자님께서 우리 막내는 무료이용 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렸습니다
그리고 1층엔 24시 편의점도 입점해 있어
간단한 음식이나 음료는 구입할수 있으며
프론트 직원분들도 남자분 여자분
모두 친절하십니다
얼마전 에버랜드갔다가 아이 머리띠 두고왔는데
전화까지 주시고
택배로 보내주셔서 약간 감동 먹었습니다
서비스직이라 직원분들이 손님 한분한분께
최선을 다할순 없다고 생각드는데
이곳 직원분들 특히 저녁11시쯤 계셨던 여직원은
제가 죄송할정도로 친절히해주셔서
조만간 사장님께 등기우편으로 칭찬 많이 해주시라고 써서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이 가격에 이만한 호텔 또 어딧을까요?
그리고 잠시 건의 사항은
가끔 가보면 매트나 시트가 깨끗하지
않아 좀 기분이 상할때가 있는데
이것만 시정해주셨으면 하고요~~
또 객실청소해주시는 이모님들(저는 아이들에게
정확한 명칭보다는 친근하게 이모님이라 부르라고 했습니다)
복도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시는데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이모님도 계시는데
그럼 제가 먼저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누가 먼저 하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갑질도 아니지만
호텔은 호텔직원들이 만들어 가는겁니다
외국인이 먼저 인사하는데
그냥 쌩하고 지나친다면
그 외국인은 우리 호텔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너무 말이 길어졌습니다
그만큼 애착이 가는 호텔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수원 또는 에버랜드 갈때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