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이란 짧은 시간이지만 인상적이었습니다. 낮에도 보고 밤에도 봤는데, 역시 조명이 빵빵한 야간이 낫더군요. 배경음악도, 분수쇼 구성도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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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란 짧은 시간이지만 인상적이었습니다. 낮에도 보고 밤에도 봤는데, 역시 조명이 빵빵한 야간이 낫더군요. 배경음악도, 분수쇼 구성도 달랐습니다.
분수쇼도 자주하고 스트립 중심부에 있으며 위치가 아주 뛰어납니다. 베가스 3대쇼인 오쇼를 하는 호텔입니다. 꽤나 신식이고 주변 식당들도 많습니다. 다만 지인은 분수쇼를 보다 물벼락을 맞았다고 합니다.
1박만 했지만 체크인도 느리고 체크아웃때도 마시지 않은 물을 22$이나 청구해서 취소하러 다시 갔어야 했습니다. 객실 내에 슬리퍼도, 전기주전자도 없습니다.
코스모폴리탄에서 좀 실망스러워서 밸라지오로 기대하고 넘어왔는데 체크인하고보니 코스모가 여러모로 더 좋았던 호텔이었네요. 룸도 작고 룸이있는 8층에서 분수쇼는 잘 보이진 않았어요. 오히려 코스모 파운틴뷰에서 훨씬 더 잘보입니다. 이곳 어느호텔이나 그렇둣 로비는 카지노고 너무 넓고 동선이 긴편입니다. 세번째 베네시안까지 오고나니 셋중 밸라지오가 룸컨디션은 가장 별로였어요. 창문이 없다보니 아침엔 두통에 시달렸고 룸서비스 음식도 가격은 저렴한편이나 맛은 그닥입니다. 무엇보다 방음이 약하고 룸내에서 화장실 물내려가는 소리가 거슬릴정도로 큽니다. 복도로 지나다니는 사람둘 소음 외부소음 다 심하게 들립니다. 캐틀은 미국 어느 호텔이나 그렇듯 구비되어있지 않은데 코스모는 렌탈비 10달러이나 밸라지오 32달러라고합니다.
라스베가스의 대표호텔로 호텔내에서도 많은 시설이 있어서 다소 어지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호텔 내부에서 보는 분수쇼는 야외에서 보는 것과 다른 면이 있습니다.
스태프는 정말 친절함
하지만 우리가 머물렀던 스위트룸의 세면대는 숙박기간 내내 막혀있었음
숙소와 복도의 인테리어는 구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