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맨하탄에 있지 않은만큼 가격이 저렴합니다.
고급지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뉴욕에서 이 가격으로 호텔을 구하는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단순히 숙박만하기엔 전혀 무리 없었습니다. 다만
맨하탄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숙소로 복귀할때 지하철을 이용하였는데 늦은시간에는 조금 불편했고 주위에 늦게까지하는 마트나 편의점이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 무료 와이파이
- 피트니스 센터
- 호텔 웹사이트 방문
위치가 맨하탄에 있지 않은만큼 가격이 저렴합니다.
고급지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뉴욕에서 이 가격으로 호텔을 구하는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단순히 숙박만하기엔 전혀 무리 없었습니다. 다만
맨하탄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숙소로 복귀할때 지하철을 이용하였는데 늦은시간에는 조금 불편했고 주위에 늦게까지하는 마트나 편의점이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작년의 경험이 좋아서 올해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호텔은 역시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였다. 이 호텔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맨하탄으로의 접근성이다. 한블록 떨어진 곳에 있는 지하철역은 E,G,M 지하철이 정차하여 맨하탄의 다양한 곳에 접근정이 좋다. 너무 늦은밤이 아니면 치안도 괜찮은 편이다. 예전에 비해 정말 안전해 지고 있는 곳이다. 조식도 작년과 같이 하루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히 먹기에는 괜찮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호텔 앞에 있는 길로 트럭들이 많이 다니며 소음이 많이 늘었다는 점이다. 또한 가족들이 여행하기에는 방들이 작아서 2인이상 같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할 듯 함. 2인 이하 비지니스나 단기 뉴욕 여행에 추천함.
Long Island City 에 위치해서 맨하탄으로 가기에는 교통이 정말 편리합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있습니다. 호텔 자체는 작지만 깨끗하고 괜찮습니다. 침대는 좀 딱딱해서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듯하네요. 화장실은 뉴욕 호텔답게 욕조가 없고 샤워시설만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간단히 요기로 때우고 맨하탄 나가실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네요. 가족이 머물기에는 별로지만 성인들이 머물기에는 괜찮아요.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빨랐어요. 30일 오전 2시경밤늦게 도착해서 빨리 자고 싶은데 옆방에서 너무 떠들어서 잠을 설쳤어요. 떠드는 문제는 프론트에서 해결 못하나봐요. 방음이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되요. 세면대 물이 잘 안내려가고 마개도 고장났어요. 아침에도 밖에서 떠드는 소리, 문닫는 소리가 크게 들려서 또 잠에서 깼어요. 이 호텔은 소음에 둔감한거 같아요. 미안하지만 이 가격에 두번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아요. 아 그리고 조식도 먹을게 참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