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시설과 서비스는 최고였다. 우리 가족은 4개의 방을 모두 빌렸는데 굉장히 아늑하고 생활하기 좋은곳이었다. 노란 집과 넓은 마당은 마치 한폭의 그림 같았고 밤에는 수많은 별을 관찰하며 야외 소파에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었다. 아침에는 하와이 전통 노래와 함께 상쾌한 아침을 맞았고, 식자재는 모두 신선하고 매끼 건강식이었다. Kenny가 요리해준 양고기는 내가 먹어본 양고기 중 최고의 맛이었다. 빅아일랜드 최고의 요리사가 이 아름다운 집의 주인이였다! 우리와 같이 집전체를 빌려도 물론 좋지만, 여러 식구가 함께 지내도 재미있을 것 같다. 9명의 대가족이 머무르며 모두 만족하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다음에 다시 빅아일랜드에 오게 된다면 이곳에 꼭 다시 머무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