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과 초등학생 딸 아이들이 만족해서 너무 좋았던 곳입니다.
일부러 성수기 아닌 비성수기에 찾아왔는데 롯데 라세느에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긴 했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는 것을 알수 있어서 안심되었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랍스터를 이렇게 잘먹는줄 몰랐네요~~~~
그리고 부모님 모시고 온 분들 많더라구요!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었어요~~~
그리고 객실은 저희가 이층침대룸에 있었어요
저희처럼 초등학생만 있는 집이 아니라 좀 큰아이들이 있으면 대 만족입니다.
이층침대에 자녀 2명 잘수 있고, 저희 부부는 싱글침대 2개에서 너무 편하게 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취사가능!!! 저희 아이들 너무 잘먹는 아이들이라 자기전에도 컵라면을....잘 먹었습니다 ^^
단점이라면 내부객실은 리모델링을 해서 너무 깨끗한데, 뷰가 약간 아쉬워요!
하지만 바로 로비, 수영장만 나가도 에메랄드 바다가 펼쳐지지 괜찮은거 같아요. 객실에서 낮에 바다를 바라볼 시간이 없더라구요.
저희는 다음에 와도 같은 객실을 선택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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