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끼리 이용했습니다. 호텔 안에서 지내기 좋은 호텔인것 같습니다. 관광지를 도는 여행이 많은데, 여기서는 베란다에서 책을 한 손에 들고 풀장을 바라보며 천천히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유로운 리조트 기분을 느끼고 싶은 분께 강추하고 싶습니다.
며칠 연속으로 묵었기 때문에 아리라 익스피리언스를 2개 무료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는 발리니즈 디너(평가는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와 또 하나는 맛사지 트리트먼트와 샴페인 브렉퍼스트를 한사람씩 경험했습니다.
스텝들은 친절했습니다. 투숙객 얼굴과 방을 기억해 줘서 고마웠습니다. 사롱도 빌려 줍니다.
교통편은 편리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이들의 발리댄스 연습을 보면서 애프터눈티를 마시며 우브드 왕궁 근처까지 셔틀 버스를 타고 가서 돌아올 때는 택시로 왔는데, 택시 요금도 저렴했습니다.
아침식사는 프렌치 토스트와 나시고렌이 맛있으므로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