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에 워낙 좋은 호텔이 많아서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꼭 Hyatt계열을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같은 가격대에서 다른 호텔을 잡을 것 같습니다. 친절하기는 하나, 항상 저녁식사나 스파나 외부 투어같은 세일즈만 하려합니다. 수영장에는 항상 사람이 붐벼서 누워있기가 힘들었습니다. 셔틀도 오후 3시까지 하루 3대 밖에 없어서 시내 나가기가 불편합니다. 아침 식사 시간도 오전 9시30분까지라 늦잠 자기가 어렵습니다. 빌라를 제외한 일반 룸은 위, 옆방의 말 소리가 다 들리고, 샤워 공간이 다른 방에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