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던 대로 수영장이 매우 아름답고 특히 사진이 잘 나옴. 기본 룸은 침실이 좁고 룸 안에 테이블이 없음.대신 디럭스룸의 야외로 연결된 욕조가 아름답고 로맨틱함. 모기향, 블라인드 등의 하드웨어가 아날로그적이라 다소 불편함. 럭셔리한 숙소를 원한다면 다른 호텔을 추천함. 하지만 언제나 웃고 친절한 태도로 존중받고 있는 느낌이 들게하는 직원들의 서비스가 이 호텔의 진짜 자랑이라 생각함. 특별히 한국 문화에 대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따뜻한 여행의 추억을 선물해준 WIDI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조경이 잘 되어있고 아름다운 정글을 느낄 수 있으며 셔틀버스가 우붓시장으로 운행해 관광을 다녀오기도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