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방문했습니다.
객실이 넓고, 주방용품도 잘 갖춰져 있고, 가격 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청소 상태가 그리 양호하지는 않았지만 그럭저럭 묵을 만했습니다.
스키장 뷰 방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낮은 층에다 바로 뒤로 산이 보이는 방이라 뷰는 별로였어요.
2박 했는데, 하루 지난 후에 청소 안 해주고, 수건도 갈아주지 않더군요.
프론트에 전화해 수건 요청하니 가져다 주긴 했습니다.
두개 방이 모두 한실인 방에 묵었는데, 침구가 별로였어요.
특히 바닥에 까는 요가 무척 얇아서 잠자리가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아, 와이파이 거의 안터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