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휘닉스파크
부부여행하고 남편하고 다녀왔습니다.. 로비에서 핸드폰 충전도 되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더군요. 리조트 자체가 넓은 편이라 아침 밤으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어서 도시로부터 떠나온 느낌, 휴양하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은 다른 곳에 비해 살짝 비싸긴 하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가격이었고 모처럼만에 치킨을 주문해먹었는데 참맛있었네요. 나중에 아들들 데리고 오기도 참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