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Genting First World Hotel에 묵었는데 체크인을 하는데 거의 한시간이 걸렸고, 방은 아주 작았으며 세면도구가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1층의 음식은 평균적이었고 호텔의 주 목적은 카지노 같았습니다. 주변에 시간을 보낼 곳- 놀이기구 시설-들이 괜찮고 식당 또한 괜찮은 곳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좋아할 것 같네요.
- 무료 와이파이
- 무료 주차
말레이시아의 Genting First World Hotel에 묵었는데 체크인을 하는데 거의 한시간이 걸렸고, 방은 아주 작았으며 세면도구가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1층의 음식은 평균적이었고 호텔의 주 목적은 카지노 같았습니다. 주변에 시간을 보낼 곳- 놀이기구 시설-들이 괜찮고 식당 또한 괜찮은 곳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좋아할 것 같네요.
신혼여행 때 이 곳에 묵었습니다. 제 인생 최악이었어요. 호텔보다는 호스텔에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방은 아주 작고 체크인/아웃을 하려면 끝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하루만 묵었기에 다행이지 다시는 돌아오고 싶지 않습니다. 방에 물은 커녕 아무 서비스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격은 싸지만 차라리 역에서 하룻밤을 지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 호텔을 예약해준 에이전트에게 환불을 요구해 받았습니다.
음력 새해를 맞아 들렀습니다. 호텔이 전부 예약되어 있어 방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Agoda같은 에이전트나 호텔 웹사이트 모두요. 하지만 제 시동생이 이 곳의 회원이라 마지막에 방을 두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포인트를 사용해 방을 예약한지라 방의 사이즈에 그리 신경을 쓰지는 않았는데 화장실과 욕실이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작습니다. 옷이나 수건을 걸 자리조차 없어요. 욕실에서 나와 벽으로만 나뉘어진 곳에 있는 세면대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호텔인데 물병이 있어 엘레베이터 옆에서 뜨거운 물을 가져다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어요.
호텔이 너무 커 안에서 길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방은 괜찮았고 깨끗했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 왔을 때는 방 보다 주변 관광지에서 돌아다니기를 추천합니다. 당신이 필요한 단 한가지는 야외 온도 10도 정도에도 밖에 있는 테마파크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용기 입니다. 카지노는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레스토랑은 가격이 괜찮고 음식이 맛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고 더 길게 묵었으면 했습니다.
Resorts World Genting은 시원한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리조트이며 콸라룸푸르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시원한 날씨 빼고 이 곳에서 즐길 것은 카지노와 테마 파크들입니다. 이 곳에 온 지 시간이 꽤 흘렀고 First World Hotel에서 묵은 지는 더 오래 되었습니다. 예전에 건물이 하나만 있었을 때는 수페리어 룸들 또한 아주 작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건물이 들어서고 난 후에는 방을 고를 선탤의 폭이 더 넓어져 수페리어 딜럭스 룸을 예약했습니다.
꽤 넓찍한 방이지만 분위기는 그닥이고 에어컨이 없어 편안한 온도를 유지하기에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창문을 열면 너무 춥거나 너무 시끄럽거나 했거든요. 꽤 편안한 편이었고 Resorts World Genting에서 묵은 것 중 제일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수페리어 룸과 테마파크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Novotel KLCC에서 묵는 값과 가격은 동일합니다 (노보텔이 훨씬 별점이 높습니다). 이 곳에서 지내는데 돈이 좀 들지만 혹시 모릅니다, 카지노에서 돈을 쓴 만큼 벌어올 지도 :)
방의 모습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방에 있는 텔레비전은 CRT버전이고 인근의 채널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몇개의 Vision Four 채널이 다 였습니다. 침대 또한 더 편안했으면 좋겠고 욕실은 딱 예산에 맞춘 티가 났습니다. 하지만 수돗물은 마셔도 될 만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제게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 호텔의 문제점은 방 보다 이 곳이 너무 크고 (세계에서 제일 크다고 합니다- 방이 6천개가 넘어요), 그리고 최소 두명이 한 방에 묵으니 12000명의 사람들이 체크인/아웃을 하고 아침식사를 같이 한다는 겁니다. 체크인은 무인 기계를 통해 가능하지만 조금 헷갈립니다. 다행히 체크아웃 시에는 카드만 기계에 넣으면 되니 편리합니다.
아침식사는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 Mess Hall은 아주 크고 곳곳에 음식이 있는 곳이 따로 있으며 줄은 엄청나게 깁니다. 음식은 아주 많은 양이 준비되어 있지만 사람들 역시 정말 많습니다. 한번쯤은 경험해 볼만 하지만 새벽 여섯시 쯤 내려가거나 그냥 안 먹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First World Hotel은 공항 터미널이고 당신의 방은 출입구 같은 개념입니다. 시스템을 이해하기에 처음에는 조금 힘들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할 만 합니다. 참을성을 가지고 '맞는' 스태프들을 찾아보세요. 몇몇은 친절하지만 몇몇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거든요.
좋은 점:
방이 큰 편이고 편안했지만 수페리어 룸보다 두배의 가격.
카지노와 백화점이 빌딩 안에 있음
나쁜 점:
서비스가 그리 좋지 않았고 시설이 한정되어 있으며 무선 인터넷 없음.
헬스장을 이용하려면 따로 돈을 내야 함.
정말 크고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북적거리는 걸 싫어한다면 이 곳에 안 묵는게 상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