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에 다녀왔습니다. 12월31일에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만, 안개가 끼는 바람에 연기되어버리더라구요. 고원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말레이시아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서늘했었는데, 20도가 안되는 날도 있더군요. 특히, 안개가 끼는 날에는 서늘한 것 뿐만 아니라, 실외에 있는 유원지나 수영장이 폐쇄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있어선 할 일이 없어진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라고나 할까요?
신년이라는 점도 있어...연말연시에 다녀왔습니다. 12월31일에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만, 안개가 끼는 바람에 연기되어버리더라구요. 고원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말레이시아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서늘했었는데, 20도가 안되는 날도 있더군요. 특히, 안개가 끼는 날에는 서늘한 것 뿐만 아니라, 실외에 있는 유원지나 수영장이 폐쇄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있어선 할 일이 없어진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라고나 할까요?
신년이라는 점도 있어서, 실내유원지에 사람들이 몰리곤 했었는데, 별로 유쾌한 경험은 못되었답니다. 다음 번엔 평범한 주말에 가 볼까 하네요.
카지노는 꽤 규모가 컸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카오보다 재밌었다고 봐요. 마카오는 바카라 등이 메인인데 비해, 말레이시아는 종류도 많아, 화려함에 있어선 떨어질 진 모르겠지만 재미만 놓고보면 여기가 더 낫지않나 싶더군요.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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