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포항에서 숙박하게 되어 당일 예약하고 숙박했습니다.
위치는 참 좋았지만, 주차장이 협소해서 외부 주차장을 사용하는데, 트렁크 끌고 가기엔 거리가 좀 있구요,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은 아주 간단하지만 깔끔했습니다.
룸은 깔끔히 정돈이 되어있었지만, 화장실은 낡은 티가 나더라구요.
그래도 하루 숙박하기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포항에 남편과 휴가를 갔는데 호텔 웬만한건 다 예약이 차서 애플호텔을 예약해서 갔습니다~
위치는 포항터미널 근처로 괜찮았는데...
사실 호텔이라고 하기엔 좀 그런 숙소였습니다
아침에 조식을 주던데 저흰 먹지 않고 경주로 이동해서 먹었어요~
세련된 호텔을 찾는 분이라면 여기는 비추입니다
머무는데 문제 없었지만 좀 낡았다는 느낌이 드는 호텔입니다~

저렴하게 머물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제 방을 들어가면서 저는 호텔의 환영글 "애플트리는 웅장한 호텔은 아니지만 깨끗한 방과 미소를 선사합니다."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번역하는데 약간의 미스가 있다고 생각하며 웃었다. 그들은 옳았다 - 웅장하진 않지만 정말 괜찮았다. 작은 방은 매우 깔끔하고 편안했다. 데스트에 있던 직원또한 더이상 친절하고 도움을 줄 순 없었다. 그들은 로비에서 간단한 조식을 주었다. 나는 딱 하루 거기 있었지만 다음에 비지니스 여행으로 포항을 가게 된다면 애플트리를 갈 것이다. 몇 개의 길이 공사중이라 호텔을 찾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