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가족끼리 이용하기에 좋아요~
화려한 호텔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단지 주변에 음식 먹을 곳이 많지 않아요(도보로)
차량 있으면 아주 편리합니다
바다도 가깝고 그쪽에 카페와 음식점들이 많아서요^^
리뷰 작성 하다가 날아가서 다시 작성합니다 ㅎㅎ

코모도호텔은 예전에는 터미널 근처에 있는 시그너스호텔(현재는 필로스호텔) 다음으로 갈 정도로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월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시설은 깨끗하지만 세련되지 못합니다.
장점으로 꼽으라면, 바로 앞에 송도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물론 해수욕은 불가능하고 포항제철소를 바다 건너편에서 바라볼 수 있어 야경을 보기에 좋습니다.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주차하기도 편하고, 다리 하나를 두고 죽도시장이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합니다. 걸어가면 한 30분내로 갈 수 있을정도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최근에는 숙박보다는 돌잔치 등과 같은 행사에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만 저렴한 가격에 호텔급 숙박을 하기에는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호텔이라 난방이 좀 부족 했습니다.
하지만, 히터를 미리 준비해주어서 괜찮았습니다.
저렴한 호텔이라 생각하면 그리 나쁜 호텔은 아닙니다.
주말에는 1층에 행사로 복잡할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소나무숲 가운데 있는데, 역시 주말에는 복잡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1박정도는 무난히 지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