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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인근이탈리아 시칠리아 여행정보
작성자: 운영자 사진
시칠리아 둘러보기
시칠리아는 이탈리아의 다른 어떤 곳과도 다릅니다. 물론 지중해의 이 섬은 해변, 와인, 음식, 건축물 등 이탈리아를 주요 여행지로 만드는 모든 것을 제공하지만 모두 시칠리아가 가미되어 있습니다. 소박한 음식은 풍부한 카놀리에서 바삭한 크림 같은 아란치니에 이르기까지 현지 농산물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날 준비가 되었다면 카타니아의 바로크 건축물, 아그리젠토의 신성한 기념물, 마자로의 비치 클럽을 둘러보세요. 이 섬의 와인 양조 역사는 그리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화산 토양은 훌륭한 네로 다볼라 토종 포도로 이어집니다. 연안의 섬들은 탐험할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합니다. 람페두사는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백사장과 맑은 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화산섬인 불카노는 온천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더 많은 시칠리아 마법을 원하시나요? 아래에 추가 추천 정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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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거리
자동차로 시칠리아를 돌아다니며 최고의 해변 찾기
남편과 함께 1,448킬로미터에 달하는 시칠리아의 지중해 해안선을 탐험하면서 10일 동안 짜릿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하는 동안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겁이 많은 사람이라면 시칠리아의 교통 체증을 헤쳐나가기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그 동안 험준한 절벽 아래의 한적한 동굴부터 숨겨진 자갈이 깔린 구석진 곳까지 다양한 장소를 발견할 수 있었고 우리 두 사람은 이곳에서 따사로운 햇볕을 쬐며 여행을 만끽했습니다. 시칠리아의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 중에서도 마음에 들었던 곳을 몇 군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Charlene Fang, 플로리다 키스, 플로리다
- Spiaggia di San Vito lo Capo10,726팔레르모에서 아주 가까운 산 비토 로 카포는 브라질의 낙원 같은 곳입니다. 이 초승달 모양의 해변에는 산호와 부서진 조개껍데기가 흩어져 있는 금빛 분홍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며 아이들이 놀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인파를 피하려면 일찍 도착해서 물가 근처에 자리를 잡으세요. 노점에서 차가운 코코넛 조각을 사는 것도 좋습니다. 바위투성이 노두에서 즐기는 스노클링도 놓치지 마세요. 헤엄치는 물고기 떼를 볼 수 있습니다.
- Cala Tonnarella dell'Uzzo123덥고 먼지가 많은 징가로 자연보호구역에서 하이킹을 하다 보면 시칠리아에서 가장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해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갈 깔린 해안이 있는 작은 만을 떠올려 보세요. 물이 너무나도 맑아서 거대한 수영장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보호 구역의 북쪽 입구에서 출발하면 15분도 채 되지 않아 이 보호 구역에서 가장 크고 사람이 많은 해변에 도착합니다. 석회암 절벽으로 둘러싸인 기다란 백사장이 있는 곳입니다. 노점이 없으므로 도시락을 준비해서 가능하면 일찍 가세요.
- Spiaggia dei Conigli6,544래빗 비치라고도 알려진 람페두사 섬의 이 깨끗한 모래사장은 비행기나 페리로 갈 수 있는 이탈리아 해변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시칠리아의 일부인 이 섬은 실제로 유럽보다는 아프리카에 더 가깝습니다. 시설이 없는 한적한 보호 구역이므로 필요한 짐은 전부 챙겨 오세요. 바다거북이 알을 낳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으므로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Cala Dell' Uzzo5험준한 바위 지형으로 둘러싸인 이 작은 자갈 해변은 징가로 자연보호구역에 있는 6개의 해변 중 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비밀스러운 동굴과 물고기가 가득한 수정처럼 맑은 물 때문이죠. 하지만 이 해변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 것은 거기까지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칼라 톤나렐라와 칼라 델우초 사이의 산책로 구간은 이 해안선의 명소로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그늘이 없으니 양산은 필수입니다. 물병과 그 외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챙기세요.
- Isola Bella5,956이오니아해의 진주이자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의 배경이기도 한 이솔라 벨라는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방문해볼만 합니다. 걸어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청록색 바다는 상쾌한 수영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자갈이 깔린 해안가이므로 아쿠아슈즈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진짜 보물은 비늘돔과 험프헤드 래스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파도 아래에 잠들어 있습니다. 선베드를 대여하세요. 수건만 가져오셔도 좋습니다.
- Spiaggia Caldura123체팔루 중심부에 있으며 사람들로 붐비는 리도 안젤리 델 마레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20분을 더 걸어 웅장한 절벽으로 둘러싸인 이 자갈 해변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정적인 곳으로,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거나, 햇볕을 쬐거나, 산호초 주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러 오는 현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블루 베이 호텔 주차장에서 시작되는 가파른 계단을 사용하면 이곳으로 올 수 있습니다.